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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도 쉽게 하는 영어 발음 교정법 꿀팁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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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놀룰루 걸입니다.

오늘은 토박이 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발음 방법 알려드릴게요.

한국에서는 유창한 영어 발음에 대한 로망이 크죠? 

그렇다면 발음은 얼마나 중요할까요?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발음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떠세요? 공감하시나요? 

발음은 영어를 잘하기 위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못 한다면 의사소통이 잘못될 수 있겠죠, 

문법, 표현 모두 정확하더라도 발음때문에 내 말을 상대가 알아들을 수 없다면 당연히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 기본적인 수준의 발음이고, 일정 수준 이상에서는, 영어 실력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한다면 좋은 첫 인상과, 내용을 부각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럼 발음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제 꿀팁은 바로 1. 원어민 성대모사를 하라. 입니다.

같은 한국인끼리도, 말투, 발음, 표정에 따라 듣는 사람에게 다르게 다가오기 때문에

누군가를  따라할때 우리는 성대모사를 합니다.  영어는 어떨까요?

원어민과 비슷하게 들리려면 성대모사가 더더욱 중요합니다. 

우리는 정확한 발음을 하는데 집중하여 한 단어단어, 어떻게 발음되는지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공부합니다.

하지만 그 공부가 대부분 읽는 것에 그치기 때문에 발음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발음을 잘 하려면 역시 많이 말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원어민을 따라한다고 생각하고 성대모사처럼 발음을 굴리면, 오히려 발음과 억양을 암기할 필요 없이

자연스레 얘기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부끄럽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색하니까요, 하지만, 노력 없이는 좋은 발음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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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위해서는 2. 혼잣말을 하십시오

발음을 잘 하기 위해서 연습을 해야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부끄럼을 탈피하고 혼잣말을 하는 것이 좋은 연습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영어를 배울 때 같이 사는 부모님과 동생이 의식되 매우 겸연쩍었는데요, 

그래서 혼자 있는 공간, 시간이 있을때는 의식적으로 기회를 노려 항상 혼잣말로 영어를 연습했습니다.  

"아 이거 어디 갔지? "

"배고프네, 먹을게 있나? 아빠는 저녁 먹고 오겠지?"

아무 말이나 혼잣말을 하며 성대모사 연습을 하면 분명히 실력이 늘 수 있습니다. 

여러 기회 중에서 가장 혼잣말하기 쉬운 곳은 샤워시간 입니다.

누구도 없이 온전히 프라이버시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자 시간이며 물줄기 소리에 잘 들리지도 않죠. 마치 폭포 속 득음같다할까요?

특히 중요한 시험, 토익스피킹을 앞두고는 항상 샤워시간에 문제 답변 연습을 하는데요, 

평소에 어렵다고 느낀 발음들도 자신있게 여러번 몇 번이고 중얼거려봅니다. 

부끄러움을 극복하는 방법이자 발음연습이 될 거예요 

 

#셀프영어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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